2011년 6월 1일 수요일

퍼터에관한 고찰

퍼터는 매우 중요!
300야드의 드라이버샷도 1cm의 퍼터도 1스트로크라고 합니다.
또 파온 전부를 2퍼트이라 한다면, 72회 칠 동안의 50%는 퍼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회 치는 사람이라도 40퍼트 정도의 40%는 퍼터로 치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는 티샷으로 OB를 하지않는 한, 1라운드 기껏해야 14회입니다.
하물며, 아이언 등은 잘못하다가는 하루종일 사용하지 않는 클럽이 됩니다.
이만큼 많이 치는데도 퍼트 연습은 그다지 하지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라인을 읽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장소에 칠 수 있는 확률을 얼마나 높이는 지가 퍼터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퍼터의 이론은 없는가?
퍼터는 각양각색이며 형태나 타법도 자유자재, 클럽도 규칙상 가장 규제가 적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그립의 단면이 ‘원’이 아니라도 괜찮은 것은 퍼터뿐이고, 복수의 그립을 끼워서 괜찮은 것도 퍼터뿐입니다.
클럽의 힐부분이 아닌 곳에 샤프트를 끼워도 괜찮은 것도 퍼터뿐이고, 페이스면의 표면조직과 구조도 그다지 규제가 엄격하지 않습니다.
퍼터는 그립이나 어드레스나 타법도 여러 가지 입니다.
프로의 통상적인 샷은, 거의 비슷하지만, 퍼터만은 왼손을 아래로 하던지 위로 하던지, 간에 오른손으로 먼저 잡고 왼손의 둘째손가락을 오른손에 오른손에 얹던지, 통상적인 클럽처럼 잡던지, 더 왼손과 오른손을 겹쳐서 잡던지, 등등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타법도 ‘톡’치는 사람이 있고, 스트로크로 치는 사람, 볼의 위치를 눈의 아래에 두는 사람, 몸으로부터 멀게 두는 사람, 등을 둥글게 하고 치는 사람, 팔을 구부려서 5각형 모양으로 하고 치는 사람….등등 끝이 없습니다.
저도 실제, 퍼터는 이 정도는 되야 한다 라는 확고한 이론도 이유도 모르고, 강요할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만약 퍼터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참고정도로만 하는 것이 어떨까요? 라는 정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윗 에리어가 넓은 퍼터를 고른다.
가능하면 스윗 에리어가 넓은 클럽을 고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프로는 페이스 직경 3mm정도의 범위에서 친다고도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아마추어의 경우, 퍼터 조차도 같은 장소에서 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스윗 스팟을 벗어나도 언제나 같은 거리로 똑바로 굴러가는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최상입니다.
스윗 에리어가 넓다는 것은,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큰 쪽이 좋다는 뜻입니다. 관성 모멘트는 중심으로부터 떨어진 부분이 무거울수록, 또한 중량이 무거울수록 커집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헤드전체가 가벼운 클럽보다는 무거운 클럽이 퍼터에서는 쉬운클럽입니다.
만약 헤드가 가벼운 나무로 되어있다면 어떨까요?
볼은 좀처럼 잘 굴러가지 않을 것이며, 조금이라도 중심에서 벗어난다면 볼의 무게로 인해서 헤드가 흔들리므로 생각한대로 볼이 굴러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지나치게 무거운 헤드는 어떨까요? 틀림없이, 볼과 비교해서 충분히 무거운 헤드라면, 아무데나 쳐도 헤드의 흔들림이 없이 똑바로 굴러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단지 문제는, 거리감을 내는 미묘한 터치가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밸런스가 중요합니다만,
터치의 전달과, 거리감을 낼 수 있는 스윙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능한 한 무거운 헤드를(=관성 모멘트가 큰) 선택하도록 고려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음은 무게의 분배에 관한 것입니다만,
이것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선단과 힐 부분에 무게가 분배되어 있는 클럽, 구체적으로는 텅스텐 등이 선단과 힐 부분에 채워져 있는 클럽을 사용합니다.
헤드의 중심으로부터 먼 쪽에 분배되어 있어서, 총중량이 같아도 관성 모멘트가 크게 됩니다.



스윗 에리어를 넓힌다는 의미로, 중심위치를 드라이버처럼 뒷부분에 놓은 퍼터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것을 고르지 않습니다.
만약 중심이 20cm나 뒤에 있는 퍼터가 있다면, 어떨까요? 틀림없이 스윗 에리어는 넓을지도 모릅니다만, 방향성은 확실히 안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윗 스팟의 위치가 샤프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클럽을 고른다.
퍼터를 고를 때, 스윗 스팟이 샤프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클럽을 고르도록 노력합니다.
이 경우는,
페이스부터 헤드 중심부 방향으로 있는 선, 중심과 교차한 페이스상의 점이, 샤프트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입니다만,
퍼터의 샤프트를 책상 모서리각 쪽에서 평형을 이루도록 놓고 본다면, 보다 잘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때 페이스 면이 바로 천정을 향한다면, 샤프트의 연장선상에 중심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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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러한 구조가 아닌 퍼터도 많지만, 중심을 벗어날 확률이 높은 아마츄어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30cm자로 골프 볼을 치는 것을 가르쳐 보십시오.
자의 앞단 쪽(28cm 눈금근처)에서 볼을 치는 방법, 쥐는 위치를 또 다른 한 쪽(2cm 눈금근처)에서 치는 방법, 거의 중앙(15cm 눈금근처)에서 치는 방법으로 해본다면, 세 방법 중에 어느쪽이 쉽게 그리고 정확히 쳐질까요?
당연 중심을 쥐고 치는 방법이 흩어짐과 흔들림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퍼터도 마찬가지입니다.
극단적인 상황으로 중심을 벗어났을 때를 생각한다면, 헤드의 중심쪽으로 샤프트의 연장선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스윙 방법
드라이버와 아이언이라도, 오버 스윙 또는 힘껏 치는 백스윙 보다는 하프 샷의 경우가 중심에 다다르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퍼터도 마찬가지로, 백스윙을 작게 하여 바람을 따라 크게 홀을 향해 스윙 하는 쪽이 중심을 벗어나는 확률이 적고, 결과적으로 잘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백스윙의 크기로 거리감을 내기 위해서 세게 치는 타법을 쓰지않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30m의 롱퍼트와 30cm의 숏퍼트의 경우에, 백스윙의 크기만으로 거리감을 조정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퍼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은, 한 번 이러한 타법을 시도해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는 드라이버도 벙커 샷도 퍼터도, 전부 같은 리듬으로 친다고 합니다. 또한 아마츄어에게도 적어도 퍼터에 있어서의 빠른 백스윙은, 중심에 다다르는 확률을 적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퍼터는 연습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
프로조차도 자택에 실제와 거의 유사한 모형의 홀을 만들어 놓고, 연속 20발을 넣을 때까지는 잠도 안자고 연습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의 모형일지라도 연속으로 홀에 넣는 일은 어려운 일이므로, 실제의 잔디와 경사가 있는 그린은 얼마나 어렵겠는지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퍼터에 한해서는, 근력과 손목의 반동, 허리와 어깨의 회전방법 등은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가장 프로에 가까워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은, 퍼터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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